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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주의 강화 쌀에 어떻게 APEC무역 장관 회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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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을 둘러싼 21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 회의(APEC)통상 장관 회의가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막했다. 미국에서 통상 협상 실무를 맡는 미국 무역 대표부(USTR)대표에 취임하자마자 라이트 하이자 씨도 출석. 보호 주의 움직임을 강화하는 미국에 지역 경제 통합을 목표로 APEC이 어떻게 대응할지가 초점이다. 일본에서는 세코 히로시게 경제 산업 장관이 참석했다. 회동에서는 APEC참가국 지역 전체에서 만드는 아시아 태평양 자유 무역권(FTAAP)구상 등이 논의될 예정. 역내 자유 무역에 대한 틀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이탈을 통보한 것으로 전망이 불투명했으며 보호 주의에 맞서온 APEC에서의 논의에 주목된다. 20일은 세코 씨와 라이트 하이자 씨의 회담도 있어 향후 미일 무역 관계를 둘러싼 의견을 나눈다. 하노이에선 장관이 모일 기회를 살리고 미국 이외의 TPP참여 11개국의 각료 회의도 예정된다. 미국이 이탈한 후의 TPP발효를 위한 길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