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총재 선거 노다 씨가 불출마 맞대결이 확정

노다 세이코 총무상(57)는 31일, 국회 내에서 기자 회견에서 자민당 총재 선거(9월 7일 고시, 동 20일 투개표)출마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출마에 필요한 국회 의원 20명의 추천인을 확보하지 않았다. 3선을 지향하는 아베 신조 총리(63)와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61)의 일대일 대결이 되는 구도가 확정했다.
노다 씨는 회견에서 " 많은 분이 지원을 받았는데, 포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15년 총재 선거에 이어포기에서 "이번에도 내 역부족이다"이라고 말했다. 장관이기도 하다 앞으로 총리 지지를 도는 의향이지만, 회견에서는 "출마를 포기한 상태이다. 고향에 돌아와서 보고하고 결정하도록 하고 싶다"라고 말하는데 그쳤다.
노다 씨는 "나는 자민당의 여성 중의원 의원으로 당선 횟수가 가장 많다. 총재 선거에서 여성 후보자가 항상 나오는 환경 정비를 해야 한다"며 차기 총재 선거에서도 출마를 노리는 생각을 드러냈다. 무파벌에서 당내 기반이 약한 것을 근거로 "동지를 모을 수 있는 덩어리 만들기를 시작해 나갔으면 하는 생각"이라며 자신이 중심의 의원 그룹 결성에 의욕을 나타냈다.
노다 씨 주변에 따르면 추천인은 10명 정도 확보했다고 한다. 노다 씨가 금융청에 대한 정보 공개 청구의 내용을 누설한 책임을 지고 각료 급여를 자주 반납한 문제 등도 추천 인집메에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
이시바파로 다케시 타파 참의원 측은 31일 선대위 본부를 발족하고, 오츠지 히데마사 전 참의원 부의장이 본부장에 취임했다. 이시바 씨는 "여러분께 신세 지고 전력으로 싸우다 하겠다. 진심으로 감사의 표본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시바 씨는 이날 도도 부현 별로 만든 당원용 메세지 동영상을 인터넷에서 공개 기자 회견에서는 "『 자신의 지역을 알고 정책을 말하고 있는 』다고 생각한다면 행복이다"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요코하마 시내에서 진영이 연 집회에 참석. 지방의 법인 관계 세수의 증가에 대해서"지방에도 경기 회복세가 들려오는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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